뭐부터 말해야할지 지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오늘 급작스럽게
저희집 셰터- 사랑이가
자궁축농증때문에 수술을 했습니다
여기가 너무 시골이라서 도심지까지 1시간걸려서
수술을 마치고 12시에 수술을 했는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올해로 우리 사랑이 7살인데..
심장상태가 안좋데요..
심장상태가 안좋아서 아직도 못깨어나고 있데요..
지금 직장인데
눈물이 자꾸 앞을 가리고 일에도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거라곤 기도뿐이라 기도만 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이 정신에 글 올리는 저도 웃기고 한심하지만
많은 사람의 응원이 있다면
우리 사랑이도 일어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 사랑이 일어날수있게 응원해주세요..
한시간이라도 빨리 쾌차하고 깨어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제발.. 이대로 가지 않게 도와주세요..
